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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리조트 관련기사 입니다. ^ ^

보성녹차리조트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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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펜션알림

보성녹차리조트(주) / 정회수 대표
‘녹차 밭 속 통나무집’, 호텔식 휴양소로 인기
먹 거리·볼거리 풍부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기업체 워크숍 장소로도 관심

녹차의 본산지 보성에 또 하나의 녹차 상품이 추가됐다. 이번엔 먹는 것이 아니라 쉬는 곳이다. 그동안 모텔, 민박 중심의 숙박시설만 갖고 있던 보성에 처음으로 호텔식 통나무 집 리조트가 문을 연 것이다. 이름 하여 보성녹차리조트다.
최근 주변 관광지나 향토 음식을 테마로 한 펜션이 하나 둘 문을 열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리조트들도 관광 상품을 연계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보성녹차리조트도 지난 5월 문을 열고 녹차 마니아들의 휴식처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특히 SBS 인기프로그램 ‘짝’ 촬영 장소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성녹차리조트는 다른 리조트와 달리 통나무집으로 자연친화적 시설을 제공하고 보성의 녹차를 비롯한 음식과 유명 관광지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두고 있다.
"전국에서 보고 느끼고 즐기고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보성만한 곳이 없습니다. 율포해수욕장, 보성녹차밭, 대원사를 비롯해 벌교 꼬막과 전어가 있고, 좀 더 멀리 송광사, 낙안민속마을 등 주변 관광지, 향토음식 등이 많아 리조트로는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없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성녹차리조트 정 회수 대표는 청정 자연환경 등 주변 여건이 좋아 기업체 세미나나 연수 및 가족단위 최적의 휴양지라고 자부한다. 보성녹차리조트는 녹차 밭 단지로 유명한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해 보성군이 운영하는 녹차박물관이 바로 옆에 있고, 주변 관광지는 자동차로 30분 내 도달하는 거리에 있다.

녹차를 중심으로 관광, 휴식, 세미나 장소로 적격
정 대표가 리조트 사업에 뛰어든 것은 건설업의 한계 때문이다. 정 대표는 광주를 중심으로 20여 년간 건설업을 해오면서 나름대로 자리를 잡았지만 경기에 민감한 탓에 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고 한다.
“리조트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광주에서 20년간 건설업을 했습니다. 그 사이에 97년 IMF, 2008년 국제금융위기 등 겪으면서 건설업 하나만 가지고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건설업과 연결되는 다른 사업이 무엇일까 늘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녹차해수 사우나를 좋아했던 정대표가 보성을 오고가며 우연히 들린 녹차박물관에서 새로운 사업 구상을 하게 된 것. 바로 누구보다 자신 있게 해왔던 건설업을 이어가면서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레저사업, 즉 리조트 사업이라고 직감했던 것이다.
“녹차박물관 주위를 보면서 녹차 밭과 주변 풍경이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딱 들더군요. 특히 주 5일 근무로 주말 여가 생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숙박 레저 사업은 비전이 있을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리조트 사업에 본격 뛰어 들기로 마음먹은 정 대표는 보성군청을 찾아 지역개발 관계자를 만나 리조트 사업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보성군에서도 때마침 리조트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던 차에 정 대표와의 만남은 사업 추진의 가속도를 붙이는 계기가 됐다.
보성군이 녹차리조트 개발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 오다 2010년 투자자의 자금 사정으로 일시 중단되면서 개발 사업이 좌초 위기에 있던 상황에서 지난해 말 정 대표의 계획으로 다시 시작된 것이다.
투자자를 새로 확보하게 된 보성군은 정 대표의 리조트 건설에 두 팔을 걷고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리조트 건설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보성하면 녹차가 떠오르듯 보성에 있는 리조트는 당연히 녹차와 연결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리조트가 위치한 곳도 녹차 밭 사이에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보성녹차리조트라 이름 붙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죠.”
리조트 이름은 정 대표가 생각했던 녹차와 리조트를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보성녹차리조트는 2011년 12월에 완공하고 주변 정리 작업 등 내부 시설마무리를 하고 올 5월 공식 오픈하였다.
총 6000여 평 규모에 15개동 36개 객실을 갖춘 보성녹차리조트는 국내 유일의 호텔식 통나무집 시설을 갖췄다. 특히 통나무 자제는 로키산맥 더 글라스와 토종삼나무, 편백통나무 등 건조한 것을 사용했다. 평형은 10평, 16평, 30평, 32평, 44평, 45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객실의 70%가 중형 평 30평대이다. 숙박료는 비성수기 주중 경우 10평형 7만원, 16평형은 14만원, 30평형은 24만원, 44평은 34만원이다. 성수기 경우 가격대가 상향된다.
“가격은 전국 리조트의 공통적으로 평당 1만원으로 잡혀 있는데, 시설이 고급이면 좀 올라가고 아래로 내려가는 수준에서 결정됩니다. 저희 리조트는 평균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새로 지은 시설로 시설대비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숙박 고객도 만족해…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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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리조트(주)

업체명 : 보성녹차리조트(주)
대표자 : 정회수
사업자번호 : 410-86-55161
통신판매번호 : 2013-4890073-30-2-00024
주소 :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7

BANK INFO

광주은행 1107-020-298030 예금주 : 보성녹차리조트(주)